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phoebus 30

멀티대왕 2014. 8. 7. 09:12

한때 나를 충격에 빠트린 그런 스토브 였습니다.

좋은것은 모조리 갖다 붙여놓은 모습으로 이세상에 그 모습을 등장한것이 몇해 되지 않은 그런 녀석인데

 

세월은 흘러 같은 녀석이 다시 세상 불빛을 봅니다.

멋쟁이 케이스도 없고 각종 부품도 없는

달랑 몸뚱이 하나...

 

머리에 화구링도 없고 삼각발도 없는 상태인데,

그래도 군계일학...

 

이상태로 좀 초심자들은 움직이겠지만,,,,,

나는 긴 장탄식을 해봅니다......

 

 

요기도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