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알기로
카다록의 모습 그대로 풀셑이 이렇게 모조리 있는 본체는 처음봅니다.
오덕만 보아도 그동안 원거리에서 촬영된 극소수의 자료를 보았습니다만, 이것은 아주 문양도 선명하게
촬영이 되었군요.
적어도 1900년 초라고 할수있는 모습입니다.
6 이라는 동그란 원형마크가 있어야 할자리에 "patent"각인이 선명하군요.
조금 후대의것과 여실히 구별되는 점은
1) 오덕
2) patent각인
3) 나비형 에어벤트
4) 펌핑기의 각도 입니다.
참 좋은 녀석이 세상에 나왔는데, 아쉽게 딩은 한게 있구만요....
그러나 진정 오래된 / 110년을 넘어가는 연세의 할아버지 버너입니다.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oebus 30 (0) | 2014.08.07 |
---|---|
primus 230 (0) | 2014.08.07 |
AB LUX (0) | 2014.07.16 |
primus-121 (0) | 2014.06.25 |
primus-124 (0) | 201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