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83,500키로 정도밖엔 안됬지만, 중고차는 중고차라서
기본적으로 인수전 엔진오일은 교체했고, 집에와서는 미숀오일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호스(고무류)를 교체했다.
또한 정말 맘에 안드는 7인치 네비게이션을 8인치로교체하고,
둘째아들녀석이 신신당부한데로, 블루트스로 연결가능한 오디오로 교체했다.
일단계 정비에서 상당히 많은 지출을 했다..ㅠㅠ
2단계로는 쇼버와 휠스페이서작업과 약간의 뒷쪽 잡음을 잡아야하고
양사이드발판 밑에 철판부분 부식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해본다.
밤에는 그럭저럭 볼수있지만, 밝은 낮에는 뿌연화면덕에 도통 볼수가 없고,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네비게이션/
요즘세상에 핸드폰 네비를 사용하지 이따위 네비게이션을 누가 쓰랴.....
역촌동에 있는 네비게이션샵
또다시 나의 성격탓에 뜯기 시작한다.
윗부분을 없에기위해선 전체를 다시 구입해야만 한다.
매립형 네비게이션 뭉치가 없는 심플한 오리지날 보드
현대계열의 폰투스8인치 네비부착(후방모니터가 필요해서,,,)/ 오디오 켄우드 2단으로 교체... 휠씬 심플하고 소리도 맑아져서 다행이었다.
언제교체했을지 알수없는 오일류는 브레이오일과 미숀오일 / 이것은 ---->바로 교체
더불어 한계수명에 도달했을법한 브레이크호스류 전후방4개를 동시에 교체/ 슈퍼렉스턴의 고질병 인 볼조인트부분은
개선품이 달려있다니 다행이지만,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어야할 부분이다.
얼마나 자주 또 저 리프트에 올려 보며 정비할지.....내성격을 알기에 걱정이다.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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