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형 차량을 좋아해서 총 4번의 비슷한 차량들을 탓었다.
그중 랜드로버 디스커버리-2가 좋아서 녹색의 은색펄이 들어있는것을 전에 탓었는데,
본체가 알미늄이라 녹이 안나는점만 좋을뿐, 잔 고장이 많은 차였다.
영국제 수입차이다보니, 한국에선 그것의 부품값이 모두 2~3배값이들었다.
인치업도하고 하부의 소음을 잡기 위해 우레탄부싱으로 모조리 갈아주고....
그러나, 물에 한번들어갔다고 오토밋숀 센서가 나가서 3단출발?
참을성이 폭발!
4년정도 타다가 그냥 중고로 팔아버렸었다.
그러나 그녀석은 지금도 애정을 쏟은 만큼 내맘속에 남아있다.
경치좋은 남도지방 전라도 국사봉에서 내려다본 풍경
전망대를 1박2일로 랜트했었다.
잔고장은 많아도 그래도 멋진 모습의 디스커버리-2
mt타이어를 구해다가 신켜주고
박포수님과 함께 박포수형은 jeep 코란도 모임의 고수였다.
svea 126를 불피우고...
즐거운 한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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