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료 봉영일씨에게서
얼마전 카톡으로 청첩장이 왔었습니다.
딸만 셋을 두었는데 그중 장녀의 결혼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코로나시대 혼주와 소주한잔 서로할수없는 그런 시절입니다만, 그렇다고 인생에서 대사중 하나인 결혼을 미룰순 없지요.
새가정을 이룰 젊은이들에게 무언의 박수를 치며
촘촘히 집으로 귀가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흘려듣지않고 화환까지 보내주신 여의도떡방 김옥희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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