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스토브 공부할때 그렇게 찾아도 없던 자료가 랜턴전문 프랑스 사이트를 찾아가 공부를 하다보니
그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들의 역사에서 보듯 1910년무렵 만들어진 up-light 기화기가 재법 긴생명을 유지하여
1920년대 중반이후까지 존재한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얼마전cpl에 덧글을 달아 고명하신 랜턴전문가 칼슨씨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up-light방식을 사용한 랜턴이 cpl 갤러리엔 하나도 안보이는데 /당신은 그런 랜턴을 본적이 있나요?
물어보니, 답변은" 한번도 못보았다" 였습니다.
왜 일까요? 길이기 한뼘정도로 얼마든지 축압하여 랜턴속에넣을수 있는 기술들이 있음에도 프리머스등
스토브계에선 쟁쟁한 그회사들은 실내용과 가로등 같은것 외에 도대체 왜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현존하는 cpl 에서 생산연도를 가장 쉽게 알수있는 프리머스 랜턴의 경우 거의가 30년대~40년대 생산품입니다.
1910년대의 저런 고상한 up-light랜턴을 만들어 놓고 이후에 약 15년간 공백기에 유럽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제 생각은 " 1차 세계대전" 인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다음에 좀더 자료취합과 정리후 다시한번 언급하겠습니다.
좌우간 고수이신 칼슨씨도 못보았다는 up-light 기화기를 사용한 랜턴은
secip의 회사명 bardeau에서 1점 만들었습니다.
2021년 이시점까지 나타난 유일한 up-light랜턴을 만든 회사 프랑스 bardeau의 역사를 읽어 봐주시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Albert Lucien Bardeau는 1872년 11월 11일 Seine et Marne의 Courtemer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술 및 공예 엔지니어이자 파리 중앙 학교의 엔지니어인 그는 1902년 33, rue Dautancourt, Paris에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로저 버너(백열등 슬리브 포함)의 딜러이자 수리공(또는 특허 소유자)입니다.
그것은 국가와 모든 주요 프랑스 철도 네트워크에 대한 공급 업체입니다. 역 및 공공장소의 조명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15년 그는 Abel Gosse와 협력하여 회사 이름을 "Bardeau et Gosse"로 변경했습니다. 그의 파트너인 Abel Gosse는 Albert Bardeau가 1차 세계 대전 중에 포병 대위로 입대했기 때문에 회사의 관리자입니다. 그는 1918년에 Legion of Honor를 받게 됩니다.
1920/1921년경 전쟁이 끝날 무렵 회사는 16번과 18번, rue du Président KRUGER in Courbevoie (센)의 'Établissements Bardeau'가 되었습니다. Abel Gosse는 이사로 남아 있습니다. SECIP 브랜드가 등록되었습니다. 다수의 특허가 등록되었습니다. A Bardeau는 39, Boulevard de la chapelle, Paris, 10th District에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차 대전 이후 제품의 범위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가로등용 대형 램프 외에도 조명 및 난방 장치, 스토브, 오븐 및 등유 스토브를 생산합니다. SECIP 브랜드가 만들어집니다. 그것은 P étrole의 I ncandescent에 의한 É 조명과 C hauffage 의 S ompany를 의미합니다.
Albert Lucien Bardeau는 1928년에 사망했지만 회사는 계속되었고 1935년경에 천연 가스라는 새로운 연료로 전환했습니다. 나는 전쟁 후에 이 기업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Bardeau는 자동차에도 손을 댔습니다. 1921년 파리 모터쇼에 등장한 바르도 모노카는 대중이 기피하는 수많은 시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 1인승, Santax는 경력이 없어 실적은 좋지않았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속 연료통은 일전에 secip 25b글에서 언급한 펌핑기따로 연료캡따로 붙어있는 그녀석입니다.
참고자료 https://cafe.daum.net/classicstoves/70Pf/179/ 따라서아래의 삽화는 스토브용랜턴으로 볼수있겠습니다.
참고자료화면에 나타난 랜턴의 후드는상당히 비슷합니다.
바이퍼라이져 관속에 석면 와이어가 들어가 있군요./ 이 bardeau up-light 기화기의
특색은 저 기화기 끝에 모자처럼 생긴것을 덮어 씌운점입니다. 직립맨틀 위로 올라온 열을 좀더 가둬두기위한 고민일까요?
patent는 1907년입니다.
자료협조("LAMPES à PRESSION")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란드 "REX" (0) | 2021.09.06 |
---|---|
아쉬운 lux patent no:1 (0) | 2021.09.06 |
근대랜턴의 시작점 "preston 제네레이터" (0) | 2021.09.06 |
juwel-3복원준비 (0) | 2021.09.06 |
Cobra no:1 (0) | 202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