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코브라의 붉은 입술

멀티대왕 2021. 11. 15. 23:51

문득 파란불이 보고파

얻어다 놓기만한 코브라 사이런스캡에 불을 붙여 봅니다.

푸다닥 찾아서 프랑스 바나의작은 알콜받이에 그득 알콜을 부어주고 착화!

 

푸른화염에서 원적외선이 나올리 없건만....

물끄러미 멍때듯 바라만 봅니다.

음.... 연료캡 고무바킹을 갈아줘야겠군요.

 

간만에 밥먹이고 바로 착화

붉은 입술

이캡의 여정은 여기가 끝인가 봅니다./   으랏차차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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