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스크랩] Vesuvius no:100

멀티대왕 2016. 8. 10. 20:19



아메리카에 황동버너가 있다면,

아마도 Vesuvius와 콜맨 솔루스일겁니다. 그중에서도 여러 아름다움을 따지면 그중 요녀석이지요. 200번도 있지만

그것은 스토브개념을 벗어난것도 같아 수집하지는 않았습니다.


요 베수비우스는 희안하게도 1890년대 후반 스웨덴 primus토치에서도 같은 이름이 발견됩니다.

현재까지 조사한바로는 1917년부터 생산시작이고/

태동은 독일태생의 ST.LOLUIS와 죠지 어거스트 KAHLE가 1867년 서로 만나 1890년대 많은 성공을 거뒀다는

기록이 전부입니다.


무엇이 가장 장점이냐하면, 형태도 그렇지만, 역시 별모양 주물오덕입니다.

일반 스토브와달리 삼각발이 그냥 환봉이고 주물오덕과 스토브를 곧바로 연결 지지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따라서 요 주물오덕이 없다면 stove기능상의 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울겁니다.


CCS의 극소수 자료중 로러플레이트가 한점있기는 합니다만,

카다록상 명확한 세부부품도가 없어서 정확히 그것이라고는 말할수 없는실정입니다.

다만 주물형 불나발에 플레이트를 올리기위한 홈이 있음으로 분명 set로 있기는 있을겁니다.


우리집 막둥이 VESUVIUS 100입니다.

저녀석의 통통한 뱃속엔 나의사랑 형제들의 사랑 스토브 1개가 들어있는것과 다름없습니다.?..ㅋㅋ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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