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1903년 영국 empire light

멀티대왕 2013. 7. 15. 11:44

 영국의 A. Kitson이 1898년에 바이퍼라이져에관한 특허를 일찌감치 취득합니다.

스웨덴 lux社와 primus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다른해석을 시도하는 관점에서

가압램프로 한층 진보한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굴뚝형 믹싱튜브가 아니고 "T"형 튜브를 사용합니다.

당시 유행하던 센터드래핏형 심지를사용치않고 근대의 바이퍼라이져 구조처럼 노즐이 심어져있고 니들침까지

장착을 했으니, 가압식 연료탱크안에서 심지를 찾어볼수가 없습니다.

바이퍼라이져의 중앙고정을 선호하는 영국 패턴을 읽을수 있는 삽화가 아닐까합니다.

 

 

 

                                   특허도면에서 약간 개선된 물품입니다만, 잘 만들어진 1903년 Kison empire-light

                                              이것보다 한층개선된 20년대의 empire light는 눈에 익숙한 펌핑기가 탱크옆면에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