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오스트리아 파라구스 스토브 (구형과 신형)

멀티대왕 2013. 5. 18. 16:12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시절인 1899년 10월에 만들어진 회사가 Prague-Smíchov 입니다.

이 회사는 제국의 분열되는 과정인 1918년에 MEVA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이것은 체코에서 만들어 짐니다.

그래서 메바와 파라구스는 로고가 동일합니다.

 

1934년 회사가 사라지기까지/ 파라구스는 30이란 버너를 만든것으로 기록되있는데/ 카다록이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무엇 무엇을 생산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런와중에  그동안 발견된 30이외의 물품은 pragus no:1 사이런스형이 발견된적이 있었으나/

최근 ccs의 자료를 열람하니/ 이 pragus no:1의 구형 모델이 발견되었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G.Barthel 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았지 않았을까 생각케되는군요.

우선 펌핑기의 위치와 굵기가 상당히 juwel-6시리즈와 비슷합니다.

하물며 juwel-6번의 오덕을 머리에 쓰고 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오덕 생산품을 함께  공유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이녀석은 연료마개의 형상으로 대략 30년대의 물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옵티머스기준)

 

 

 

 

                   juwel-6번의 전용 오덕과 연료통에 45도로 밖힌 펌핑기에서 유사점을 생각케됩니다.

 

 

연료마개는 흔히 랜턴류에서 발견되는 디자인인데/ 생김새가 좀 독특합니다.

 

 

영국제 momitor stove와 크기 비교 / 발이 길어서 꾀 커보입니다.

                    펌핑기의 구경으로 보아 아마도 직경 3센티는 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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