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간만에 ccs의 방장님이 좋은 자료를 올리셔서 우리카페 해외자료실로 내려받습니다. 년도표기 각인이 되기전/ 적어도 1892~1897년사이에 재작되었을 old primus no:1의 노즐교체시 방법을 소개한 희귀한 자료이군요. 국내에서도 진품명품TV프로그램을 보면 근현대사의 인쇄자료도 상당한 가격..

1890년대의 primus -1을 구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것은 너무어려운 숙제일것이고/ 적어도 1911년산 이전모델을 유심히 찾고 있습니다. 1890년대 모델과 1900년초기물건의 큰차이라면 역시 헤드에 각인이 있는가? 린드퀘베스트의 펌핑기인가? 연료통의 목대밑 디자인의 차이를 꼽을수있..

그럭저럭 그동안 보아온 BAT stove중에서는 그중 잘생긴녀석입니다. 버너의 발이 무슨 새꼬리처럼 퍼져있는/ 2차대전 전쟁전의 생산품으로 보이는데/ 글쎄요...같은 독일생산품도 이렇게 만드는 회사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같은 형태로 hasag이라면 상당한 몸값을 할테지만/ 왠지 bat는 저평..

튜블라 헤드중에선 좀 특별한 녀석이라고 할수있겠군요. 아직 저도 실물은 못보았으나, 기대가 되는 특별한 튜블라헤드입니다. 같은나라 svea의 800번801번 헤드와 상당히 닮았는데, 이회사에선 이 헤드를 2가지로 분류해서 이렇듯 기화관청소 구멍?이 있는 녀석과 그것이 없는 2종을 생산 ..

소장하고있는 sievert-9번과 동일한 녀석인데, 요번에보니 상당한 몸값이 나가는 구만요....ㅋㅋ 친구가 찜을했는데, 잘 됬을라나.......모를일입니다. antique stove는 점점 어려워 집니다......휴..... US$ 404

간만에 파나님이 사무실로 와주셨습니다. 심심한데, 그동안 처밖아둔 primus-221 소모품 교환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찬찬히 부속들을 살펴 봅니다. 펌핑기도 갈아주고/ 센타마개도 정비하고 등등... 체크밸브를 돌리려는데, 워낙 오래쪄들어서 머릿통이 뭉게지고 마는군요...쩝... 안방에..

http://www.tradera.com/primus-1100-kokspisel-auktion_2939_180734861 앞전보다는 뚜껑이 없이 나타났지만, 흔치 않은 주물형 테이블입니다. 중앙 하부로 스토브 헤드를 집어 넣어 걸리게 해서 하나의 열로 3개의 화로를 은은히 달구는 그런 물건입니다. 스케치한 그림카다록의 스토브만 본다면 틀림없는 19..

저와는 가까운 사이의 사람들 사이엔 2012년은 전설의 juwel 4,5b,6b번 그리고 r116캡의 primus-221이 찾아들었습니다. 하늘은 너무 한곳에 모이는것을 원치 않으셨는지/ 이사진만 보면 ......... 진한 아쉬움이 나습니다. 상당히 정돈된 모습이고 고이 간직되다 나온 녀석이었습니다. 2012년 11월 어..

세계 스토브 조견표에보면 브랜드명과 생산국이 가지런히 나열되있는데, 맨밑에 국적불명? 으로 snail stove란것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물 snail stove가 발견된것도 아니고/ 딸랑 카다록 한장이 전부입니다. 첫장에는 남아프리카의 스템프도장이 찍혀 있고 맨뒤장에는 도산(桃山- momoyama)무..

영국산 1925년경 제품입니다. 이런 옆구리 쏘기 형식은 아주 오래된 아이템으로 유럽 본토에선 그리 많지 않은 가지수입니다만, 미국 콜맨이 이부분은 잘 승화시켜 많은 물건을 배출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남미 국가에서 흔히 발견되는 버너에서 기화기만 교체된 물품이 많이 발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