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는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 랜턴램프관련해서 많은 회사가 있습니다.
그중에 공기업이라고 표시된 이그니콜이란 회사가 있는데,
1차세계대전에 탐조등으로 설계된 도면을 보고 놀라움을 느낌니다.
약 30개의 업라이트맨틀을 쓴것 같은데, 작동이 용이했을까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제트엔진으로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아니고
쌍엽기가 천천히 날아다닐 상황이니 그 비행기를 추적하는일도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행기 앞면 프로펠러 사이로 기총소사를 할수 있는기술이 개발되기전 이야기겠죠?
또하나 이회사에서 만든 up-light기화기는 1909년 특허인데/
프랑스인들 답게/스웨덴의 AB Atella의 옷핀기화기 끝부분을 수평으로 꺽어 저의 머릿속에있던
"요렇게도 가능하겠다" 상상했던것을 여지없이 뭉게 놓습니다....
휴발유용 자기기화식 테이블랜턴에 사용한 또다른 up-light 기화기 방식/
랜턴 조상들의 모습입니다.
알콜이란 영문이 써있는것이 우리의 알콜컵을 프랑스말로쓴모양입니다.
자료협조 프랑스 미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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