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활용터에 이쁜 수납가방이
멀쩡해보이던데, 주인의 버림을 받아 저번주 살그머이 부품통이나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갖다 놓았었습니다.
요번주 쉬는날 예전 창고에 처박아둔 부품박스를 해체해봅니다.
juwel-3를 살려야하는데,
명심형이 재작해준 첫번째 알까기
써패이스오븐 황동색 플레이트를 찾았네요...ㅋㅋ
역시나 잘 어울립니다.
박스에 10년은 놀고있던 부품들
금산님이 모하00을 옛날 처음 입수했을때 사이런그캡을 96용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만든 시제품이 부품통에서 발견됩니다.
세상어디에도 이렇게 만들어보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명심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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