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니콜라의 컬렉션

멀티대왕 2022. 4. 2. 22:02

음... 이메일을 주고 받다보니

자신의 수집품들을 대략적으로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한마디로 장구한 세월? 수집을한 수집가 입니다.

 

저는 이렇듯 많은 수집품을 갖어보진 못했습니다.

이유는 고만고만한 물건들을 다 갖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기화기의 특수성에 대해 좀더 세밀한 접근과 공부를 하는게

저의 수집방향 입니다.

 

명심형님께  6b캡을 황동으로 하나 만들어 주십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만들어 지면, 이건은 제가 그사람에게 선물로 보내야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것을 받아 그사람이 손위에 올려놓으면

기가 찰겁니다. 그의 미소를 생각하며,   재작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교류의 즐거움과 배움이 뒤따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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