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200은 프리머스97의 반댓말 같은 존재 입니다.
자료에의하면 1915년 부터 만들어 졌는데, 의외로 발견품은 그리 많질 않습니다.
옵티00의 탱크를 사용하고 100번의 불나발을 사용하였으니, 약간은 언바란스일수도 있지만,
제가 찾는것은 미지의 200 새알다리입니다.
1915년 카다록을 유심히 보면 평범한 일체식 NO:1의 경우 펌핑관을 가로질러 반댓편에 배꼽형 동그란 체크밸브가 있습니다.
이시대(1910년대)는 모두 고풍스럽게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옵티 00도 배꼽이 그리생겼고,
200번 초기형도 그럴 개연성이 매우 높습니다.
트레블링버젼에 버너외형을 그대로 끌고 가보면 no:1 , no:00, no:200 모두 그럴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no:!의 경우 트레블버젼으로 가면서 일체식 다리를 탈거하고 새알다리로 변모 합니다.
하물며 동일크기의 탱크인 00의 새알다리가 존재하는데, 200번은 안붙여 줬을까요?
저는 안방이 보유한 옵티00 1910년대산을 떠올리면서 그걸 생각했습니다.
한오년전 나왔던 녀석을 놓쳐서 아쉽지만, 바라던 형상은 아니었습니다.
새알다리의 00에 불나발 조합/ 저는 그걸 고대해봅니다./ 안만들었다고 하면 어쩔순 없구유....^_^
1915년 브로셔
좀 오래되보이긴 하지만, 시대의 특색인 관통형 체크밸브가 아니어서.....분명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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