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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풍 곤파스의 흔적

멀티대왕 2013. 2. 5. 23:45

10년만에 서울쪽으로 오는 태풍 답게

 

밤새도록 창문은 윙윙 울었습니다.

 

새벽에 전기가 나가더니, 발전기로 돌렸는지 금새 들어왔습니다만,

 

아내는 내심 집에있는 석유랜턴을 믿었었던 모양입니다.

 

다음부턴 스텐바이 상태로 만들어 놔야겠습니다....

 

출근하려보니 아파트 화단의 대추나무와 향나무가 쓰러졌군요....

 

각종 공사장의 칸막이가 다들 드러 누웠고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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