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버너수리를 하는데,
부품부족으로 어려움을 격다가
과거에 무한궤도님이 강원도 어딜 다녀오시며, 부품을 왕창 /구해오신적을 회상하게 됬습니다.
그당시 포수형에게 선물로 사이런스캡을 3벌 주셨기에 고걸 기억해내곤 1벌정도는 착복?해도 되겠지 싶어
말씀을 드리니, 이렇듯 여러개를 보내주시네요.... 일도 바쁘실텐데, 이렇듯 후배를 위해
신경써주시니...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냥 캡 4벌일수도 있지만, 저에겐 버너4개를 선물받은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울러 무한궤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받은정 돌려드리려 애써야겠습니다.....
넘치는 정에 감사드립니다.
100시리즈 전용 사이런스캡입니다. 타카페에서 팔기에 살까말까한 녀석인데..이렇듯 주시니 기쁨이 2배입니다.
버너 노즐을 아끼라는 뜻인듯...수지침입니다.. 고마워요...포수형님!! ^^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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