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쥬얼을 좋아 합니다.
동경만 해오던 juwel-6A를 하나 입수함으로써 증상이 좀더 심해 졌습니다.
자료가 부족한 쥬얼 / 메뉴얼과 실물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중간 자료가 없다는 것이지요...
틈틈히 쥬얼자료가 생기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juwel 6K 헤드는 신빙성이 좀떨어지는 로라형입니다..알수없는 일이지요...
옆의 소형이 프리70으로보입니다만, 70이라면 6K는 00사이즈로 보입니다.
6K라고 분명이 각인되있군요..
삼각발은 M과K를 구별지어주는 유일한단서입니다. K는저렇게 곧게뻗었고
M은 휘어져 올라갑니다.다만, 헤드가 알고있는것과는 차이가 있군요..
juwel 9 꼭 거북이같이생겼습니다.
딩마져도 사랑스럽게 봐져야할 존재감입니다.
juwel-15
고상한 쥬얼의 외다리 헤드와는 또다른 기종입니다.
사이런스 외캡이 영국신사 모자같습니다.
목대의 나사산만봐도 쥬얼의 연료통 체결부위는 거의 작다는것이 통념입니다.
요즘식의 헤드 디자인입니다. 목대가 굵어보입니다만, 화구링 키가 굉장히 낮어보입니다.
화구링이 아까워 그냥 민머리로 불을 붙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