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런스헤드의 고전적 모습인
주발형헤드를 살펴보고 소음기 구멍수의 변천과
흐름을 정리해봅니다.
쥬피터의 세로로구멍2개짜리 헤드/구조로보아 납짝한 속캡이 있고 svea-4번의 튜브관"핀"같은것으로 유증기통로를 확보하고
돌기가 있는 납짝이 캡을 썼을것 같군요...
optimus의3개짜리/외캡상부에 3곳의 돌기가 있는데/ 초창기시절 베수비우스 stove가 이걸보고 카피한것을 아닐까..생각케됩니다.
primus-4번과 함께쓴 primus-5j의 1911년 헤드- 구멍4개/100번과 비슷한 외캡뚜껑디자인/결국 4번의 외캡은 단이진녀석은 아닙니다.
따라서 4번도 초기엔 구멍이 4개였다가 이후 5개로 늘어납니다.
primus-5s와 함께쓴 primus-5번의 구멍3개짜리 초기버젼/ 5번은 이후 4개로 구멍수가 늘어 납니다.
영국 코로나가 이것을 카피해서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속캡의 키가 높은녀석은 이렇게 단이있고/
소음기링과 높이가 비슷한 속캡은 납짝이 스타일 외캡뚜껑을 사용한것으로 판단됩니다.
oben은 알아 보겠는데, 나머지 글자가 뭐라고 써있는것일까요?/특이한 경우수입니다...
언뜻보면 juwel-6A에 이곳이 윗면입니다..라고 각인한 그것일것 같은데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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