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형님모시고 토요일
점심을 함께 합니다.
서울은 우중충한 날씨에도 기온은 올라가
지나 몇주간 지속되던 차가운 한기가 물러가고
눈이 녹아내리는 그런 기온입니다.
저번주 안방이 왔을때 같이 못먹은 생고기 김치찌게와
한잔을 곁들이니, 푸근한 마음이 듬니다...
오늘도 지치지 않는 버너이야기가 한동안 지속됬습니다...^_^
문득 머리를 남쪽으로 돌리고 한참 물끄러미 하늘을 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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