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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울땐?? 불장난..

멀티대왕 2013. 2. 12. 12:46

집순이

히포리토 NO:2를

사무실로 갖어오고/ 윈드밀과 로얄 7-3으로 대신 집을지킴니다..

 

간만에 집순이 버너에게 스텐레스로 만든 외캡인 금산님의

칼날불꽃 스페셜캡을 올리고 처음시제품이 나왔을때 저에게

선물주신 초기형 "돔:난로를 올려 신나게 펌핑60회.....

 

올겨울도 어김없이 보게되는 도깨비불과 빨강 달궈짐입니다.

히포리토를 튜닝키위해 입수가 어려운 포에부스 구형헤드를

올려주고, 하이님이 만드셔서 선물준 손잡이로 불조절을 합니다..

 

본체만 대나무님에게 하사 받고 이물건 저물건 선물이 잔뜩 매달린

정감가는 집순이 히포-2입니다.

 

약불로 장장 4시간반을 거뜬히 견뎌주는 기특한녀석...

2년전 추석 녹두부침을 이것으로 해보았었죠........

 

불을 보고나니 갑자기 신호가 옵니다..

역시 불장난하면 소변이 마렵군요....ㅋㅋㅋ

 

 

 

 그새 늙은것인가...자꾸 손이 떨림니다..ㅜㅜ

 

 

 

 

 

 

 

 

헤드의 불나발부분과 난로의 입술이 붉은색으로 한몸이 됩니다.....워메...

스텐외캡이라 내구성도 좋고/ 잘된 조합입니다..  으유...오줌 마려....ㅋㅋㅋ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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