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스토브에서
0.7리터급 스토브는 몇종안되는 스토브군인데,
로러형 헤드를 사용한 녀석은 no:0 이라 칭하고,
동급탱크에 사이런스형 헤드를 사용한것은 no:4로
부릅니다.
비슷한 대입법은 no:1스토브가 1.2리터 로러형인 반면,
대부분의 no:5스토브는 동급탱크에 사이런스형헤드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no: 1 junior/ no:1 senior란 각인의 스토브를 종종 보는데,
이것은 탱크가 no:1보다 0.2리터 적은 1리터급 탱크를 사용한 스토브를
그리 말합니다. 물론 각인도 그리되있지요..
똑같은 예로 no:5번 스토브가 1.2리터이고,
no: 5 junior / no: 5 senior는 1리터 탱크면서 사이런스헤드를 그리부르죠..
그런데/ 왜 junior와 senior로 나눠 놓았을까요?? no: 1을 기준으로보면,
분명한것은 "J"자 들어가는 junior은 작은 로러형헤드이고
"S"자 들어가는 senior는 그보다 큰 로러형헤드를 사용한 점이 다릅니다.
즉, junior가 optimus -00 로러형 헤드라면/ senior은 optimus-45의 로러형헤드를
사용했다라는 차이점이 있지요... 그러니 같은 탱크에 머리만 좀 차이가 있어서
불꽃의 크기와 지속시간이 약간은 차이남니다./( 키는 5미리정도 차이)
판매가도 사이런스형이 항시 조금은 높은가격에 판매가
되었는데, 그리보면 4번시리즈가 참으로 귀하지만,
일전에도 언급했듯 서양인의 시각에선 4번 스토이던/ 0번 스토브이던
작은 가정용버너들이라 별로
대접받지 못해 보존갯수는 그리 많질 않습니다.
분리식이 아닌 일체식 가정용버너이다보니/
센타마개등 여타의 부속들이 탱크에 부착되질 않아
아기자기한 맛은 없어도/
한국의 로열F시리즈를 보다가 로얄 7-3을
대할때의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라이온 M-708을 보다가 한단계 작은 미니 M- 708을 보는 느낌이랄지...
상대적으로 작은 느낌에 귀여운 버너라 할수
있을듯합니다.
primus no:0 1923년 産
optimus no:0 1920년대 후반
radius no:0
svea no: 0 튜블라 로러형헤드 /8번과 같은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