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ea의 사이런스헤드는
단순한 맥을 이어 그리 많은 종류가 있지 않습니다.
자료상으로 처음보이는것이 1908년 자료인데,
이미 또아릴튼 804헤드가 등장을 하고 이후 1915년 후반기까지는 존재의 유무가 보이는데,
아마도 1910년대후반에 여타의 스웨덴産스토브들처럼 812/813뚜껑에 단이있는
사이런스헤드로 변화과정을 격는것 같습니다. 그후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지금식의 814/815로 마지막까지 유지된것으로 판단됩니다.(불조절헤드재외)
1915년후반기카다록에서 처음등장하는 812/813헤드 외캡의 뚜껑이 828/829입니다.끝에 단이있습니다.
svea-14에서보이는 뚜껑식 사이런스캡 / 아마도 윗카다록에서 디자인변화를준
20년대하반기쯤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뚜껑이 없는모습
1930년 프랑스자료에서 처음나오는 814/815지금식의 외캡
1937년 카다록
저 오덕은 실물을 아직 못보았는데, 철판으로 만들었겠죠....삼각발 고정핀 자욱이 보입니다.
좌우간 이후론 내내 814/815 헤드입니다. 814헤드는 스웨덴의 다른회사들처럼 세로로 구멍5개짜리겠지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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