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뭔가 버너세계에서 대물이 하나쯤 나올것으로 생각한 해인데,
우리에겐 전설의
juwel 4,5,6번
그리고 r116캡의 221이 찾아들었습니다.
그러나 왠지모를 기대감이 잔존하였었는데,
몇일간 신통한것없이 수면이 잠잠하더니.....버너의바다속에선....꿈틀꿈틀..
초대박 대물이 눈에 걸립니다...
우왕...오리지날 212에 그것도 풀셑...
기쁜 마음에 안방과 교신을 시도하니,
안방이 찜을하였군요...^_^
그래 친구야, 나는 내가 아니어도 된단다...
부족하지만, 나에게도 하나 있잖아...
무슨일이 있어도 꼭 입수하길 바란다..
그리고 꼭 광속정에서 형제R116의 불꽃을 보자....^_^
알콜켄 옆의 작은 후라이펜같은것은 처음보는물건입니다.
실물을 봐야 알수있을듯....건투를 빕니다.!!
저 스토브에 우리집 210 늙은놈 수출버젼 케이스의 궁합이면 죽이는 자세겠징?? ㅋㅋㅋ
우리집 221스토브의 r116캡 천하는 얼마 못갈것 같지만, 행복한 이유는 왜일까요...
희안한 물건입니다만, 오리지날 구성품엔 저런것이 없고 어쩌면 연료거름망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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