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스토브를 만든회사의 수는
우리나라에 비해선 형편없이 작은 수이지만
스웨덴과 물건너 지척에 살고
게르만족 특유의 손기술로
스웨덴 본토와 거의 비슷하게
스토브를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 몇개회사중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분명 ARARA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새의 이름인데, 일종의 큰 앵무새류입니다.
제눈에는 쏙들어오는 뭐 그런타입의 스토브들은 아니지만,
그중에 no:36은 100시리즈처럼/혹은 96처럼 불나발버젼으로서
크기는 소형급인 210사이즈 입니다.
얼마전에도 이것과 관련해서 글을 올렸지만,
스웨덴에서도 primus와 optimus만 만든 작은 사이즈의
불나발/통노즐 스토브입니다.
흔치않은 물건이 한밤에 나타났지만, 여러 군식구들이
많아서 그냥 내비뒀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자료적 가치는 있음으로..
자료보관합니다.
총13개가 한번에 있습니다. 노마, juwel, 히포리토 엔더스베이비, 9061 etc..
그중에 보이는 요눔....낚시는 지대루 하지만, 군식구때문에 무거워 당기질 못한 형국...ㅜㅜ
이런 저런사유로 버너 식구늘리는게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