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사진입니다.
primus-96 손톱다리 이전엔 콩알만한 새알다리 미니형식을 취하지만, 전세계 두어점 있는 극희소품입니다.
대략 1907년부터 1911년까지 생산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많이 보유 못한것을 최근 몇년사이 우리 한국인은 많이 잡아왔습니다...
사진은 국내 넘버2 96용캡
우직하게 통주물형식으로 재작한 juwel-41의 나비연료캡
펌핑기 가죽바킹은 가로로 대략 3센티급입니다.
스웨덴에선 안보이는 돌려누르기 다리방식
옵티 100/ 100시리즈의 고전은 모두 이런식으로 몸통 에어밴트를 사용합니다.
각인이 참으로 정갈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20년대후반까진 이렇듯 쇠다리 튜브를 사용했습니다
외산버너들에서의 디자인품질은 역시 각인의 상태가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옵티 100 불나발 고전형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훗날 프랑스버너에서도 보여집니다.(공기구멍 사이로 2줄을 세로로 눌러서 굴곡을줌.)
100용 사이런스캡
옵티 100의 센타마개는 6각입니다... 이것은 96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화구링이 일체형이긴합니다만, no:0은 저렇게 끝면이 절단된 모습이고/ no:1은 사람 입술처럼 끝을 둥그렇게 접어서 도톰해보입니다.
알콜받이 샘터에 콕밖혀있는 점화 빠이롯
빅토리아 스토브에서 내려받은 특이한 플레이트....svea-8
플레이트를 걷어내면 꼬부라진 기화관이 보입니다...반원형 지금식의 로러형 기화기와는 로러형에대한 해석 자체가 다른 기화기라 할수있습니다.
svea-8 / 여기도 나비
저기도 나비...후대형은 연료캡과 비슷한식의 센타마개이지만/ 1908년 카다록 그대로 이녀석은 주물식으로 떠서 묵직합니다.,
파나형님의 달인의 솜씨로 다리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svea-8번과 동일한 용량의 탱크 svea-4번
세상 어느나라에도 없는 독특한 svea의 기화기 디자인입니다. 그들의 실험정신을 높이삽니다.
반달형 알콜받이(반반이 휴전선처럼 중앙이 튀어올라와 알콜을 부으면 서로 갈라집니다.)에 달려있는 기다란 혹부리...
이것은 원형을 조사해보면 위에서 몇번 보이는 점화빠이롯이 아니고/ 마녀의 손톱처럼 기다란것이 약간은 둥그런 황동편으로
점화빠이롯이 씌였습니다. 일종의 격벽구조라 할수도 있겠습니다.
초기형 사이런스캡이라할수있는 뚜껑 +속캡+튜브+붙밖이 소음기 구조의 svea-4
저 바람개비형 홈은 무슨역활을 해줄까요?? 유증기의 와류현상/?
1904년형으로 판단되는 lux patent no:1 연료캡
사이런스캡을 걷어내면 이런형상이 됩니다.
작은 돌기가 있는 특이한 캡
전부 황동 덩어리....
뾰족한 돌출물을 눌러주면 뚜껑이 닿치고 저상태론 뚜껑이 열리는 상태입니다. 일전에 열어보니 속캡없는 ufo캡 스타일이었습니다.
lux 오덕은 세상에 몇점 없습니다..저는 합이 2개...ㅎㅎ
lux no:9의 배꼽체크밸브
lux-9의 연료캡
펌핑기구조
센타마개
lux의 로러형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