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primus -100번의 변천과정

멀티대왕 2013. 2. 12. 12:13

자료에따르면

100번도 오래된물건이라서  1903년부터 시작 됬슴을 일전의 사이런스캡

진화과정 조사시 알게되었었습니다.

 

최근 회원님들께서 고전적인 100시리즈를 좋아하시는것 같고,

그에따른 연도별 변화가 어찌된것인지 궁금해 하시는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구조가 워낙단순한 녀석이라 / 흔히말하는 optimus 45형 탱크의 원조로서 이디자인을한

탱크는 둥글납짝 스타일로  1900년초 프리머스가 처음으로 이세상에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연도표시의 마지막연도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탱크에 직접 각인을해서 연도표기를했던 프리머스의 전통은 1963년무렵

optimus로 흡수된 이후론 그전통이 깨져서 포장박스에 숫자로 프린팅하여 출고가 되어

오늘날 그 포장박스가 없는경우엔 몇년도에 생산된것인지 알수없는 노릇이 되었습니다.

승자의 만행이라고 생각되는부분이지요...

 

주요변화포인트는 통노즐 기화기에서 로러형/사이런스형으로 변천하는것이고

외견상 눈에 쉽게 보이는것은 공기빼기 에버밴트의 디자인과 센타마게의 변화입니다.

 

역사속으로 사라진 통노즐 100 / 추가적인 상식은

통노즐의 구경은 0.23미리였습니다...그러니/ 지금의 노즐침으로 잘 안뚫어지죠...

수지침이 최고입니다.

 

그러면 자료로 갖고있는 100번의 고전부터 최후반물건까지 변동을 사진으로

등재하오니, 함께보시지요.....^_^

 

1911년産

연료캡의 마킹이 특이한 100의 고전

 

                                              1911년산-2

                                             1911년산-3

                          1915년  소형곤로형식의 예열기첨가(석유로예열)

 1915년-2

 1915년-3

                             1915년-4

      1920년산 육각센타마개

      1920년산-2

      1924년산 (제가소유했던 녀석동일품) 센타마게가 볼록히 둥그렇습니다.

                      1931년산 센타마게가 납짝하게변화

                      1931년산-2

      1959년산 통노즐에서 로러형으로변화가보입니다.겸용시절

 1961년 펌핑마게를 센타마게로 사용하는 방식을체택/중앙의 센타는 아직도 굵은나사를사용/사이런스캡도 변화가 .....

 

       1961년-2  / 사이런스 외캡에 각인을 동그랗게 돌리는것은 옵티가 주로하는것인데,,,이미 물밑작업을 한모양입니다.

       1962년

       1962년-2 로러형기화기 목대가 굵습니다. 프리머스 자체생산은 여기서 마지막이죠.

      1970년산 옵티45처럼 작은센타마게와 얇아진 목대/1970년까진 연료캡의 디자인을 끌고왔습니다.

                                   그리고 1973년/연료캡의 디자인도 무각인에 홈도 없는것으로 바꿔버렸군요...

그리고 최후버젼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