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ong use, the canals of the primus burners gradually become filed with char-coal deposits from vaporized petroleum and the gas is thus unable to escape for the purpose of removing all impurities we have constructed the apparatus shown here, with the help of which the burners can be thoroughly cleaned and be made as good as new the apparatus is supplied with 2,4 or 9 burner connections, acording to order.
1922년 primus 카다록 마지막 부분에 써있는 헤드청소장치에 관해 써있는 글입니다.
대충읽어 보면 /오랜기간 사용후 석유가스로인해 카본이 생기고 그것이 기화관으로 유증기가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게해서리
이러한 장치를 만들었다/는것이고 한번에 2~9개의 헤드를 연결해서 클리닝 할수있다는 이야기로 읽힘니다.
장치를 보면 수긍이가고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저탱크의 작용이 공기를 압축해서 불어 내는 방식인지,
아니면 저 탱크에 물을 체워 압축공기로 한번에 밀어 내는지는 써있질 않습니다.
비철금속을 아주 빨갛게 달궈 냉수에 푹담그면 그것이 바로 담금질이고
그러한 과정에 카본이 표면에서 떨어지는것이 상식이라면/ 제 생각엔 물을 체웠을 공산이 큽니다.
순전히 공기로만 불어 낸다면 탱크의 용량이 너무작지않나 싶습니다...
아래사진은 외국사람이 가스토치로 작업하는 과정이고/ 그밑에 카다록이 이와같은 내용입니다.
아마도 노즐만 풀어내고 헤드의 플레이트부위를 높은열(빨갛게)로 가열하고 밑쪽의 기화관 구멍 및 노즐구멍쪽으로
카본을 털어낸것으로 보이는군요..
엄청난 카본입니다... 이런걸보면 연료를 빼놓은방법이 오래사용하는 방책일겁니다.
문제의 헤드청소 장치/ 이런걸 보면 버너하는사람들 기본으로 토치하나는 있어야할듯..과연 공기만 체운건지
물로 씻어내는 방식인지....후자가 옳을것 같습니다./압축한 연후에 밸브를 열어 일시에 뿜어주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저 얇은 관에 붙은 (하늘을향한것)것은 뭘까요? 곰곰히 생각하니 다음것 청소하기 위해 청소한것은
잠시저기다 꼽아서 식히는 부라켓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