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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구링과사이런스캡이 한몸??

멀티대왕 2013. 2. 12. 11:59

스웨덴의 테크니컬 박물관에

스토브관련 부품으로 등재되있는 목록에서 발견을하고

요리보고 저리봐도

석유용 버너에쓰는 캡인데,

제 생각은 로러형플레이트에

화구링을 대신해서 바로 올리면, 작은 구멍으로도

불을 뿜고 중앙의 큰구멍으로도 남는불꽃이 치고

올라올것같습니다.

 

중앙의 큰구멍이 없다면 영락없는 알콜버너용 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랫부분이 화구링처럼생겼고

무엇보다 노즐에서 발사한 유증기를 그냥 올라오도록

중앙에 구멍을 뚫어 놓으면 그건 버너가 아니겠지요....

 

이것이 로러형 버너를 위한 소음기캡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로러형은 토치와 같은 원리로

플레이트 아래서 불이 착화하여 소음을 줄이지 않고 바람에

강한 기화기 인데, 갖고 있는 버너가 로러형이고

시끄러운게 눈에 가시라면, 완벽한 소음 억제 구멍수는 아니지만

가능은 할것 같습니다.

 

카페엔 손재주 좋은분들이 많이계시니,

참조하시어 세상에 없는 불꽃을 공유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 해봅니다..^_^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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