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란 하드맨틀 달린
고상스런 프랑스産 램프입니다.
랜턴이라고 해야할지 램프라고 해야할지
그 경계선에 있는것 같습니다.
강한 불빛은 아니어도 은은한 분위기를 잡는 그런 물건이겠죠...
특별히 고장날일도 없고 안정적인 품질일듯...
아래의 삽화는 "Gaz Bleu Petrole"이라고 써있는 물건인데,
프랑스식 버너용랜턴의 "예"로 보입니다....
실물이 보고싶은 특이한 랜턴입니다.
"Gaz Bleu Petrole"
우측페이지 /작은 그림의 왼쪽 녀석은 "걸이"가 목대에서 시작하고
오른쪽 녀석은 "갓"상부에서 시작합니다. 아랫도리 버너의 다리는 새알같기도 하고 작은 고양이발 같은(실제 프랑스산에선 자주보임) 형상입니다...만약 고양이발같은 형상이라면 더더욱 고상함의 극치를 보여 주겠죠....^_^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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