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us 4047기화기는
지금식의 사이런스헤드가
만들어지기 직전의 기화기로서
대표적인 버너는 primus-107또는 110같은 호박다리를 한 버너가 있을겁니다.
또한 이동용으로 만든 227버너가 대표적인 "예"일것입니다.
우선 생긴것을 기술한다면,
프리머스96같은 불나발형식의 헤드에
랜턴에서 흔히보이는 부속인 니들침같은 형상의
불조절기가 밑에 장착이 되있지요.
다른 헤드류완 달리 요녀석에겐 필수적으로
열쇠고리형 청소도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부품번호 primus 1531 클리너 입니다.
용도는 넙쩍한 노즐 옆면에 끼는 카본을 재거하고
밑으로 목대속으로 넣어서 카본을 재거하는 용도 입니다.
생긴건 베수비우100의 클리닝 "침"같이 생겼으나
약간은 다른 사용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요런 헤드류버너엔 있어야할 필수품일겁니다.
요렇게 숨어 있습니다.
침을 뽑아 올리거나 안착시에도 필요했을듯..
구경이 큰 노즐 안쪽면도 빙글빙글 돌리면 카본이 우수수...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