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인 요 ultimus는 그동안 늘 관심있게 찾아보는
스토브군속에 포함되는데, 묘한 매력 내지는 난이도가 높은 물건입니다..
일전에 어렵게 울티무스 5번의 얼굴은 보았으나,
자료가 없으니, 그회사에서 뭘 만들었는지, 장터에 나온 물건의 화상을 저장하며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수밖엔 없군요..
이젠 ccs의 자료도 별로 업그레이드가 안되고...
이러한 장터에 튀어나오는 화상이 곳 자료로 남는 형국입니다.
오늘은 특이한 1봉 테이블스토브인데,이름이 데포스이군요..
겉으로 봐선 별반 눈길을 끌지 못하나/
뒤집어 놓으니, 그것참...
연료이송관을 탱크에서 빼내는데 특이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냥 한번용접으로 관을 붙이지 않고/ 맞창을 뚫어 더 단단히
힘을 받게끔 만들었습니다. juwel 100p에서 보이는
걸리적 거리는 지지대도 없습니다. 샤프하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디자인입니다..
로러형 헤드엔 쉽게 보이지 않는 메이딘 프랑스 각인이 선명하군요..
그러니 친구에게 있는 울티무스00은 참으로 귀한 버너일겁니다...
그것도 메추리알을 3개나 깔고 앉았으니....^_^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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