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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blanchard / 영국的인 그윽함

멀티대왕 2013. 2. 12. 11:48

누가보아도

예술적인 프랑스 lilor제품이 있다면,

물건너 동시대를 살았을 그당시

영국인들도 비슷한 물건들을 후대에

남겨 놓았습니다.

 

물건 곳곳에서 누가 먼저다 /라고

할수없는 동질감?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stove가 가정용이 됬던,야외용이 됬던

실용성에 예술성을 접목한 물건으로

본다면  창조물로서는 실용성에

방점을 두었을 겁니다.

 

어두운 밤을 밝힌다는것/ 그것은

인류의 진화노력에 따른것이지만,

사람이기에 밝음 이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헀을겁니다.

 

 

가압식 스토브의 세계에서 확장 진화된

인류의 등불은 /

물론 그것이 자연에서 인용한

디자인 일지라도 지금 보아도 아주 잘만든

멋진 클래식한 모습으로 그 시대를 읽어줍니다.

 

사진은 1913년 blanchard 850

카다록은 22년/13년산 입니다.

*자료협조 ccs, B-back

 

 

 

 

 

 

 

 

 

 

             1913년 영국의 자료로는 놀라운 세월입니다. 랜턴은 저리 있는데/버너는 why???? 

           29년 카다록

              blanchard 850(1913産)

 

 

 

       펌핑기 구조가 juwel을 닮았지만, 이녀석은 한술더떠 나비가 한쌍더......

 

 

 

       목대를 장미송이로 표현합니다../LILOR의 날카로운 나뭇가지 형상보다 저윽이 인간미가 있고, 그 나뭇가지

      디자인 차이로 시대를 구별합니다.  사진의 저것이 13년산인유는 13년 카다록에서 말아돌아가는 나뭇가지

      형상이 일치하기 때문입니다...이후로는 뾰족한데, 아무래도 물건너 가서 LILOR의 그것을 본 모양입니다...^_^

 

       blanchard 1000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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