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아도
예술적인 프랑스 lilor제품이 있다면,
물건너 동시대를 살았을 그당시
영국인들도 비슷한 물건들을 후대에
남겨 놓았습니다.
물건 곳곳에서 누가 먼저다 /라고
할수없는 동질감?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stove가 가정용이 됬던,야외용이 됬던
실용성에 예술성을 접목한 물건으로
본다면 창조물로서는 실용성에
방점을 두었을 겁니다.
어두운 밤을 밝힌다는것/ 그것은
인류의 진화노력에 따른것이지만,
사람이기에 밝음 이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헀을겁니다.
가압식 스토브의 세계에서 확장 진화된
인류의 등불은 /
물론 그것이 자연에서 인용한
디자인 일지라도 지금 보아도 아주 잘만든
멋진 클래식한 모습으로 그 시대를 읽어줍니다.
사진은 1913년 blanchard 850
카다록은 22년/13년산 입니다.
*자료협조 ccs, B-back
1913년 영국의 자료로는 놀라운 세월입니다. 랜턴은 저리 있는데/버너는 why????
29년 카다록
blanchard 850(1913産)
펌핑기 구조가 juwel을 닮았지만, 이녀석은 한술더떠 나비가 한쌍더......
목대를 장미송이로 표현합니다../LILOR의 날카로운 나뭇가지 형상보다 저윽이 인간미가 있고, 그 나뭇가지
디자인 차이로 시대를 구별합니다. 사진의 저것이 13년산인유는 13년 카다록에서 말아돌아가는 나뭇가지
형상이 일치하기 때문입니다...이후로는 뾰족한데, 아무래도 물건너 가서 LILOR의 그것을 본 모양입니다...^_^
blanchard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