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一日善!
하루에 자료하나는 써야겠죠?
그동안 테크니컬
박물간에 있는 많은 명기버너들을보면서
몇점빼고는 거의 알아냈는데,
그 몇점중 오늘 한가지이름을 또 찾았습니다.
헤드가 참특이한데, 오늘날 남미에서 발견되는
요상한 헤드들이 그냥만들어 진것은 아닌모양입니다.
스웨덴에서도 영국에서도,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헤드상부를 돌아가는 예열방식을 취한 몇 안되는
스토브중 하나입니다.
프랑스 버너회사들은 이상하리만큼
저 손오공의 여의봉같은 연료캡 작대기를 좋아 했나봅니다.
사용하기도 좋고 멋도있고....
그런데, 그 재작 방법이 참으로 심플하군요..황동관에 구멍뚫어
여의봉을 넣고 큰 프레스로 콩콩쳐서 뭉툭하게 만들었습니다.
프리머스 1시리즈에서 흔히보이는 코끼리 발처럼 삼각발의 최종끝도 그런방식으로
만든것이지요.
손잡이 반대방향의 저 이송관장치는 카다록상으론 손잡이쪽으로 돌아와야합니다. /암만해도 나사가 풀린모양입니다.
아랫그림처럼 간결한 저 오덕이 없는것이 참아쉬운 대목이군요...따라서 테크니컬박물관 17번버너는 succes stove입니당....^_^*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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