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풍속에는 화(樺)나무 껍질로 많이 만드는데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 글 읽는 자가 만들었다. 부싯돌에 인화(引火) 물질을 대고서 부쇠로 친 다음 유황에다가 불꽃을 일으키면 등불 켜기가 쉽다고 한다. 화나무는 북쪽 지방에서 생산되는데 껍질은 활에도 붙일 만하다."--> 조선후기 성호 이익의 성호사설 4권에있는 만물문편에 인광로에관한 설명..
인광로는 지금의 성냥인데, 국내엔 단한점의 유물도 남아있지 않은 물건입니다, 다행히 멀리 독일의 박물관(라이프치히
그라시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가 주재료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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