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다른 예를 한가지 소개드렸고,
오늘 친구 안방이 한가지를 추가 했습니다.
ㅎㅎ 저도 한가지를 추가 합니다.
이것에 최근 관심을 갖는이유는 스폐셜 사이런스캡 정품은
캡이 너무도 작아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넛츠 모양의 헤드상부의 유증기 통로는 내내 마찬가지인데,
일반 사이런스헤드에 맞는 스폐셜 캡이 없는것은 주지의 사실 입니다.
물론 취미로 재미로 하는 자료찾기와 공부하기 입니다만,
제생각에는 일반 사이런스형 헤드에 맞는 스폐셜 사이런스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황동땜질을 능숙하게 할수있을때 가능한 일입니다만,
언젠간 가능하겠지요, 시간과 노력이 조금더 필요할 숙제입니다.
ccs자료퍼옴
좌측것은 분명히 작은 종인것 같고, 우측은 황동파이의 무슨 마감재인것 같습니다.
헤드에 있는 튜브가 들어갈수있도록 15파이로 중앙홈을 확장/쇠톰으로 잘랐는지 마감이 좀...ㅋㅋㅋ
소음기 구멍을 다이아몬드식으로 천공하기위해 선을 긋습니다.
이유는 알겠지만, 나름 정밀하게 하려한 노력이 보입니다.
용접을 기본적으로 잘할수 있어야 가능한일 입니다.
상판을 만들기 위해 모자와 맞게 구멍 천공
먼저 모자에 맞게 용접/ 그리곤 모서리를 동그랗게 컷팅
뒤집어 놓은 모양
원본과는 다른 자신 만의 디자인
접시가 작은 라디우스 7번용헤드/ 8번처럼 작은버너에 끼우는 헤드는 기화관이 좀 얇고, 중대형버너는 아무래도 기화관 두께가 넓은 편입니다. 흔히 비교하면 옵티 00과 옵티45의 로러형 헤드를 보면 같은 나사산을 갖었지만, 기화관 두께는 다소 차이가 남니다.
약간 이해 안가는 부분이 요것인데, 튜브관 높이가 15미리올라와 있는데 조금더 키큰 튜브를 넣고 용접을 하는군요..
본체튜브와 높이가 맞아도 될텐데...커참..
아랫캡과 상부를 용접하고
화끈하군요...
한국의 라이온 불꽃 비스므리 합니다.
버너는 좋은것 안나오고 요즘은 요런것 공부로 시간을 때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