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을 회사의 망년회로 잡았는디,
올해는 좀 특이하게 중국술을 한병 얻었습니다.
이름은 오량액이라하고 하는군요?
인터넷으로 대충 내력을 읽어보니
유비의 고향 파촉이란곳에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68도의 높은 돗수이지만, 목넘김이 부드럽다니
한번 마셔봐야쥬...
다섯가지의 곡물로 만들었다는 오량주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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