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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미에서 쥬피터를 보다.

멀티대왕 2013. 2. 11. 23:18

그림공부차 이리 저리 헤매이다 덜커덕 눈에 들어오는

쥬피터...원래대로라면 1910년 전후해서 보일물건인데,

부품의 구성으로보아 조금 후반기것으로 판단됩니다.

 

상태는 조악하기만 하지만, 누군가 버너를 사랑하는이의 품에 간다면 원본복원도

충분히 가능하겠지요...

 

참으로 남미에서 발견되는 버너들은 약간은 요상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특이한 각인입니다...글자가 크고 작고...

 

 

 

 이것은 전에 납짝한 불나발이 컷팅에의해 생긴것인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납짝하게 만들었군요....pr-5급에 적용

 삿갓모양의 외캡이 가능한것은 저 중앙의 튜브가 짧음으로 가능한일일겁니다.

 여것은 남미에서 재해석한 96? 플래이트도 좀다르고 특히나 센타마게에 일자형 손잡이가 있습니다...로래팅이있는것으로보아

자작품은 아닌듯...참으로 상식의 틀을 깨는 형태들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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