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은 1861년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북극탐험가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모두 3차례에걸쳐 미지의 세계로 도전을 하였는데,
1882년 그린란드탐험을 떠나 빙하에 갖쳐 실패하고
1888년부터 3년간 그린란드를 횡단하는데 성공하고,
1906-1908년 노르웨이의 영국주제 대사로 임명이 되었었지요,
마지막 도전인 1910년~1914년 북대서양,북극해,시베리아 탐험을 업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프리머스 탐험대용 버너라 소개되어 있어 그의 업적을 추적하니
마지막 탐험길에 함께 떠났던 스토브의 모습인듯 1910년대 5번의 특징인
알콜받이가 몸통으로 내려온 그녀석이군요..
다리를 눈썰매에 고정하기위한것일까/ 아라비안 신발처럼 코를 들어올린모양을 하고
있는것이 이체롭습니다.
탐함가 난센을 기념하는 우표인데, 눈매가 무섭군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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