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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ievert no:9

멀티대왕 2013. 2. 11. 23:10

이것을 선물받고 참으로 시간이 빨리도 갔습니다.

카다록의 그림이 스베아 8번이 아닌 9번이었음을 깨닫게해준 버너입니다.

 

펌핑기와 연료캡주변의 납자욱울 걷어내야할 숙제가 남았고,

그리두텁게 전사용자가 납을 덮어 놓았어도 폄핑기 옆쪽에서 뽀글뽀글

연료 거품이 나더군요...

 

그래도 그런것쯤은 해결할수 있는 세월이니, 별반 어려움은없습니다.

당당한 덩치의 sievert 9번입니다.

 

이제 여우가 다되서 기밀유지를 모두 오링으로 해결해버렸습니다. ^_^

 

암나사입니다...저길 원래는 작은 납링을 넣어줘야하지만...

숫놈에게 오링을하나 끼워줍니다.

연료캡은 오크나무재질...

다 걷어내니/ 무슨 꾕가리 같은 형상..

망치 맛을 보아야할 연료캡...고무를 위에대고 한방먹이니..쫙!  항복을 받아냅니다.

스베아의 트래이드 마크 같은 배꼽체크벨브

시커먼것이 납인줄 알지만...

 

요것 조것 생각하다가/ 이것이 정답...체크밸브 역활은 구멍안의 그녀석이므로...

 

노즐을 갈기 위해 빳빳한 종이에 노즐을 끼우고...

기본 정비후 첫불

 

 

 

 

 

한덩치 하는 스베아 -9

암만해도 불스원샷맛을 봐야할듯...기화관정비 필요 진단.... 들숨 날숨을 쉬는군요...ㅋㅋㅋ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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