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id Böhlmark 회사는 스웨덴 스토브회사로 자료에 의하면 1887년부터1937년까지 존재했다고합니다.
그중 sirius와 jupiter는 형제같은 버너로 같은회사에서 만든제품이고, 여러면에서 닮아있습니다.
현재에와서는 참으로 보기 드문 버너들입니다.
간혹 1890년대후반과 1900년초사이엔 만든
이 희귀한 버너들의 이름을한 후대의 물건을 대면하지만,
역시 시대의 상대평가 물건의 상대평가로 발생하는
클래식버젼이 훨씬 더 멋스럽습니다.
전체를 봅니다만, 눈에 들어오는것은 알콜받이군요...커참...변하지 않은것이라곤 알콜받이뿐이에요...
무엇으로 연대를 판가름할까요.....역시 연료캡과 펌핑캡의 로레팅문양인데....제눈에는 1920년대쯤 물품으로 보이는군요.
1904년 쥬피터 / 삽화그림의 메달과 연도가 무슨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인데.....
오리지날 쥬피터의 소음기 구멍은 세로로 2줄씩만 천공되있습니다.
이시절의 펌핑기는 1890년 초반의 프리머스처럼 동그랗게 생겨서 외부에서 분해시는 180도로 하나씩있는 홈을
키로 물어 돌려내는 구조입니다.
1903시리우스 / 망가진놈은 아직도 이*이에 떠있고.....새로운 녀석이 윗그림인데....만복대님...우쩨봐요....ㅋㅋ
비슷한시기의
1897년 레코드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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