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볼수록 신비하고
아름다운 랜턴입니다.
LUX의 고상한 딱다구리 시스템이
버너완 달리 뒤로 눌리는 역방향식입니다.
불꽃이 신비롭고 자태는 이루말할수없군요..
저시절에 저리 멋진것을 보며 살았다니...
이런 랜턴을 가동하기위해선 배관이 되있었겠지요..
어두운부분에 소화기처럼 생긴녀석이 연료통인가본데
저리 사용하긴 불편했을겁니다.
일전에 저런식의 활대에 올라앉은 옵티랜턴을 보았지만,
나뭇가지잎처럼 쇠를 말아올린 저들의 멋과는
차이가 많다고 봐야겠군요....
1907년産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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