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4개사 100시리즈중 가장 보기 어려운 녀석입니다.
긴긴 기다림끝에 나오긴하였으나, 결손품이 다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군요....
primus,svea.optimus-100의 불화구 버젼만 전부 모아 놓고 화룡첨정 이 radius-100을 기다렸건만....
불플레이트도 자기짝이아니고, 가장좋아하는 클레식 사이런스 캡도 없습니다.....
본체를 대면한것도 3년만에 처음인듯한데, 제치인 라디우스100용 사이런스캡을 찾기란 더더욱 고난위도이지요....
다시 언젠가 멋진 그대를 대면하길 바라며, 오늘 카다록에서나 보이는 radius 100 그녀석의 황동빛 몸통을
기억합니다..
어려운 저것을 보니 문득 optimus -100 불화구버젼 구형을 대나무님과 일송정님의 도움으로 어렵게 구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군요...... 대나무형님! 안녕하시지요???
플레이트(불뚜껑)가 반달형이거나 납짝 할것인데, 아무런각인이 없습니다.
1925년 카다록의 부품도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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