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난로가 최고지요...
불꽃좋기로 radius도 빠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이런형식들은 대부분 반사판이 있습니다만, 관상용으로 저는 이대로 인것에 만족합니다.
청아한 종소리가 나는 난로
원래라면 뻘겋게 달아올라야 정상일듯 싶은데, 제치의 걸쇠(난로 거치대)가 좀 긴편인듯 화구 가까이 내려 오지 않으니
당연히 빨간홍시감같은 불꽃은 볼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리조리 쳐다보다가 답은 역시 키를 낮추는 방법이외에는 없다고 생각 /과감히 3센티정도를 뚝? 잘라냅니다.
너무 달아올라도 내연소가 일어날것이 자명함으로...오늘은 입술만 빨갛게 해봅니다...^^
사이런스헤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과 열량은 절때 딸리는 녀석이 아닌데...요상하게 난로란것이 ....아무런 색깔변화가 없습니다.
임금님 연같이 생긴것을 휙돌려서 분해를위해 식혀봅니다.
3센티를 아까운마음을 먹으며 그냥 뚝잘라냅니다. 알콜예열
힘은 좋습니다.
주둥이는 달아올르는데....아마도 저것이 황동이었으면 벌써 빨갛게 됬으리오...
16홀의 불꽃
불꽃이 소음기 구멍에서 한 5~6미리쯤은 나와서 붙습니다...힘이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이제품은 더이상 무리일듯합니다..
난초와 버너
로러형의 화구링처럼...빨간입술의 라디15헤드입술
카메라...그리오래된것도 아닌데..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합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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