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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lphons senger와 brochure의 값어치

멀티대왕 2013. 2. 11. 22:08

독일버너를 검색하다가 오래된 brochure 1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달랑한장만 이베이에 올라왔는데, 70달라에 매물이군요...

해서 궁금증이생겨 구글검색을해보니 나머지 숨어있던 사진파일도 함께 검색이되어 진기한

버너의 실체를 보게되었습니다.

 

선배님의 말씀에 대형도매상이라고하시는데, 얼마나 파워가 있었길레 기성품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삽입해서

brochure까지만들어 오늘까지 존재케됬는지 궁금합니다.

 

세상버너중 juwel만의 독특한 곡선은 다른업체생산품에선 본적이 없습니다.

juwel이 optimus 45식의 그런류탱크로 버너를 만들었다면 그토록 주목을 받지는 못했겠지요..

자신들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남겨놓았고, 또한 부존버너의 갯수가 현격히 적어 귀한 대접을 받는것일겁니다.

 

뭐가 어찌됬건 no:5 no:6 no:8 이 존재하였으며, 5는 조금다른형식의 탱크이고 no:8이란 처음보는 넘버링을 이

카다록으로 알게됬습니다.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만들었다면 자체의 고유버너에서도 no:8의 존재가 있었을

확률이 높음으로 기대가 되는군요...

 

이렇듯 구스타프바텔 juwel은 지면자료없이 실물이 왕왕 튀어나와 자료의 부족함을 새삼느끼게하는

그런회사이고 그래서 신비감을 줍니다..^^ 만들기도 잘만들었지만요....

이런한 자료를 입수한사람이 ccs같은곳에 투고를 한다면 기리보존될일이지만, 그냥사라진다면...수수께끼같은

이런 사연이 남을수가 없겠지요...

 

 

 

 

 

 

 

 

 

 

                                hasag 51인데, 각인은 상기버너와 같습니다...뒤셀도르프에서 뭔일이 있었던것일까요?

                                hasag랜턴에서 일어난일이 버너라고 없겠습니까...자못 존재가 기대가 됩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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