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도 오늘 석유를 먹여봅니다.
다만,함께 작업한 버모스21만 체크밸브고무와 본체가 궁합이 안맞아 요상하게 물속에 담궈보니 펑핑기쪽으로 물방울이 올라오는군요..
다행히 연질 바이톤고무판이 있어서 황동체크밸브머리를 원산폭격시켜서 간신히 따내고 자리잡도록 숙성기간을 줍니다.
그새 체크밸브고무가 경화된것을 아닐텐데..커참...제치는 오크나무재질이던데, 와인 한병을 사먹어야 구할수있겠지요..^^
버모스의 경우 체크밸브 홀(숫나사부분)이 너무 좀 동그래서 기밀 유지가 연질이 아니면 어려워도 보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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