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밀린숙제를 하려고 신문지도 깔고
시작을 해봅니다. 차례차례 체크벨브, 가죽바킹류등등을 점검하고
점화를해봅니다. 품에들어온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이제사 불을 보니
버너에게 미안하기도 하군요..
황동다리는 굵기차이로 안들어 가는군요...
시원하게 불을 쏟아냅니다.
딩도없고 완벽한것을 일본에서 발견하고 그리비싸게 주고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1년도 넘게 구석에 있다가 이제사 불을봅니다. 다만 바람막이는 정감이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중앙에 큰구멍이 있는 스타일인데, 왠지 낯이 설군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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