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엔 없고 바이킹의 나라엔 있는것이
해양문화의 기반을둔 프리머스와 옵티의 생각인가봅니다.
흔들리면서 가야하는 뱃사람들의 그것을 너무도 잘알고 있었겠지요..
과연 우리나라의 버너전성기인 70년대와 80년대초에 해상에선
어떤식으로 식사들을 했을까요?
고달픈삶의 현장에서 속을 든든히 하셔야 했을터인데,,,,
몇번 잡으려했지만 미꾸라지처럼 도망간 옵티의 그것과 흔들림을 고려해 만든 프리머스의
그것들을 생각해봅니다.
각인이 bremer mfg.co인것을보면 일전에 토치처럼 별도의 회사가 만들었나봅니다.. 카다록에선 보질못했으니까요..
아랫그림을 보면 바란싱부분은 탁월한듯합니다..^^ 자동차처럼 충격흡수식 쇼바가 없는것이...^^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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