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시절/ 버너는 없고 닦기라도 잘하자는마음으로..
주야장창 닦았던 라디우스21입니다.
나무젓가락을 일자드라이버식으로 깍아 구석구석을 정말 많이 밀었던
정성을 나름대로 쏟아 부은 애정이 담긴 그런 버너입니다.
명품은 명품/ 지금보아도 잘~생긴 그런버너입니다.
초창기시절/ 이것을 보시고 많은 선배님들이 " 지독한놈이야" 라고 놀림도 많이 하셨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이 선배님들과의 벽을 허물어/ 보다 친숙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침실 공개!!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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