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금쪽같은 버너 입니다만,
목대에 지져분한 납자욱이 있어서, 고심끝에 일전에 파나형님이 전수해주신대로,
칼과 물, 그리고 센트페이퍼 ,나무젓가락을 활용해서
98% 걷어냈습니다.
연필깍듯, 깍아내고, 닦아내길 3~4회 반복하니 맘에들정도의 상황이 되는군요.^^
헤드는 헤드 대로 홈워시에 목욕중이고 각종부속을 틈나는대로 틈틈히 교환했습니다.
지져분하지요?? 이래서야원...명작이 되겠습니까...
1차 깍고 닦고
2차 깍고닦고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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